세이브더칠드런 통해 2억 2천만원 전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가리코리아는 국내 아동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자 일정 기간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의 총 판매 수익금의 50%인 1억 2천원과 추가 1억원, 총 2억 2천만원을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사업에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
해당 기부금은 전국 학대 피해 아동 쉼터 6곳 및 쉼터 입소 학대 피해 아동 약 100명들을 위하여 이번달부터 집행될 예정이며, 쉼터를 개보수하거나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 및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불가리코리아 이정학 대표와 (왼쪽)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