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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보석 전문 도매회사인 세진젬의 윤석희 대표가 제2대 한국주얼리수출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출됐다.

한국의 주얼리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업체들의 모임인 조합은 지난 2014년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초대 이중오 이사장이 조합을 이끌어 왔다.

 

이번에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윤석희 대표는 지난 1991년 쳔연보석 수입 전문회사 세진젬을 설립하며 한국의 새로운 유색보석시장을 개척하며 유색보석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석희 신임 이사장은 ”조합은 국내 주얼리 시장의 어려움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절박함과 함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설립되었다” 며 “협동조합을 통해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조합원의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주얼리중국수출협동조합은 한국의 주얼리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업체들이 모여 지난 2014년 12월 설립된 단체다. 연간 20회 이상 중국 각지에서 열리는 보석전시회에 참가해 수출활동에 주력, 현재 45개 업체로 구성된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그 동안 중국의 대련, 북경, 남경, 천진, 무한, 대련, 상해, 호남, 신강, 항주, 서안, 우루무치, 심천 등에서 열린 전시회를 참가하며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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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13 14: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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