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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보석(대표 김학철. 위 사진 중앙)이 지난해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정보석은 귀금속 전문 제조기업으로 40여 년 역사의 장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학철 대표는 1968년 업계 입문 이래로 명실공히 장인 반열에 서기까지 귀금속 산업의 산증인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한국귀금속장인협회 초대회장과 한주연 부회장 고문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표창 수상(대통령·법무부장관·노동부장관·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지정 백년소공인에 선정되었다.

 

현재 금정보석은 가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2세인 김현기 실장(작은 사진 왼쪽)을 앞세워 첨단 쥬얼리 설계기술을 도입하고 온·오프라인 패션 주얼리 브랜드 러브리티 런칭과 GID 다이아 감정원을 운영하는 등 차세대 혁신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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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상미 명장, 이황재 서울주얼리지원센터장, 김학철 대표, 박창순 명장, 진용석 명장

 

김학철 대표는 “백년소공인 영광은 저 자신이 아닌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이 큰 주얼리 업계에 힘내라고 준 상이라 생각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현판식 개최 및 주요 언론사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확인서가 제공되며, 스마트공방 기술보급(49백만 원 한도), 시설개선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우대와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김학철 대표는  월드주얼리상가에 유색 보석·유색 제품 전문 매장 ‘러브리티 금정’을 오픈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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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08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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