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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선정 ‘동반성장 FTA활용’ 부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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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김영규 전무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동반성장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부분의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상생의 힘으로 국가 경제혁신과 협력의 틀을 강화한 주역들을 위한 포상이다. 

 

포상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분야와 ‘동반성장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분야로 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요건 확인과 예비·본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면 중기부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포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김영규 전무는 2008년 4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 재직하면서 주얼리분야 FTA 업무를 담당하며 정부가 수행하는 주얼리 분야 FTA 체결, 발효에 따른 내용을 회원사 중소기업에 안내해 왔다. 국가별 FTA 체결과 관련해 정부에 주얼리 업계의 의견을 건의하고 대응방안을 수립해 업계에 전파하며 피드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한 김 전무는 FTA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수출업체와도 업무를 공유해 왔으며, 100여 개의 장신구 수출업체와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의 자율적인 원산지관리 능력을 배양케 하는 등의 공적으로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영규 전무는 “이번 표창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얼리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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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05 1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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