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감정서 ‘이터니티’ 런칭 1주년 기념

프리미엄 감정서 ‘이터니티(Eternity)’ 런칭 1주년을 맞이하여 현대보석감정원(원장 이정재)이  Diamond Story ‘Eternity’ 소책자를 지난 9월 초 발간했다. 

책자에는 다이아몬드의 유래, 주요 산지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의 가치 기준인 4C(Carat weight, Color, Clarity, Cut)에 관한 설명과 ‘이터니티’ 감정서가 발급되는 다이아몬드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여 소비자와 업계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7월 현대보석감정원은 프리미엄 감정서 ‘이터니티(Eternity)’를 런칭했다. 영원을 뜻하는 ‘Eternity’란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감정서는 아름다운 광채를 잃지 않는 특별한 다이아몬드를 의미하고 있다. ‘이터니티’는 GIA 마스터 스톤 기준으로 F 컬러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이터니티(Eternity)’에 대한 상표등록(제1717355호)도 마쳤다. 

현대보석감정원은 지난 몇 년간 다이아몬드 시장 이슈인 HPHT, CVD 합성다이아몬드의 무분별한 유통에 대비하고자 지난 2019년 드비어스사에 감별기 제작을 의뢰해 AMS2 시스템을 구비했다. 이와 함께 사내 시스템도 ‘Eternity’ 부서를 개설하고 특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화에 발 맞추기 위해 인적, 기계적 시스템을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정재 원장은 “이터니티 런칭으로 지난 일 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서서히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또 다른 도약을 하고자 소책자를 발행하게 되었다”며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다이아몬드 정도 감정으로 40여 년간 업계를 이끌어온 현대보석감정원이 ‘이터니티’ 감정서를 통해 한국 다이아몬드 시장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Diamond Story ‘Eternity’ 소책자는 현대보석감정원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