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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열릴 예정이었던 홍콩춘계전시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지난 12월 7일 “홍콩정부의 해외 입국자 입국 시 의무자가 격리 기준 방침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 3월 1일부터 7일까지 두 곳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시회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며 “3월 전시회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 한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3월 홍콩전시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5월로 한차례 연기되었으나 주최 측은 지난 3월 말 홍콩당국의 추가적인 검역 조치로 인해 국제 전시회 개최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다시금 개최 준비를 중단했다. 

이후 8월 3일부터 6일까지 재차 일정을 조정했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지난 6월 개최를 취소했다.

한편 내년 2월 2일부터 7일까지 예정이었던 미국 투산쇼도 개최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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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24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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