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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사업장 종사자 무료검사 적극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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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얼리 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권고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17일 ‘코로나19 선제검사 적극 동참 협조요청(주얼리 사업장)’ 공문을 보냈다.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규모 선제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더 큰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민 누구나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시는 “주얼리 사업장의 경우 3밀(밀폐·밀집·밀접) 특성 및 감염 시 파급력이 큰 고위험 사정으로 집단감염 사례 방지 및 필수업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권고드린다”며 “각 주얼리 협회 및 단체에서는 소속 회원 사업장 근무자가 자치구별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시립병원 방문을 통해 우선적으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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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24 15: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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