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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공인센터, 16개 업체 선정... 업체당 750만원 책정


서울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성복)가 오는 12월 10일까지 가업승계 소공인의 신규판로 개척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총 사업 예산은 1억 2천만원이며, 16개 업체가 선정되어 업체 당 7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온라인 판매지원(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광고 지원) ▲홍보동영상 제작(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용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 ▲카탈로그·룩북 제작(소공인 생산 제품의 카탈로그 제작 및 배포 지원) ▲제품 촬영비(쇼핑몰 입점 등을 위한 제품 촬영비 지원) 등 소공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개발비가 지원된다.

 

김성복 서울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은 “제도적 지원책을 통한 주얼리 제조업체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주얼리 산업 생산의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서울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주얼리 소공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업계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사업과 자율사업을 진행했다. 

 

교육사업으로는 ▲라이노 캐드 초급 ▲라이노 캐드 고급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사업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자율사업으로는 ▲소공인 판로개척 역량강화 ▲작업환경 개선 ▲귀금속 시제품 제작 ▲해외 주얼리 박람회 참가 ▲가업승계 소공인 공동판매 ▲협업상품개발 및 공동 판매 등으로 구분해 지원했다. 

 

두 사업 모두 종로구 집적지 내에 위치한 10인 미만 귀금속 제조업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766-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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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19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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