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석·박민혁·박영선·박병문·박혜원 5명 대상 수상

제21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 기술경기대회에서 ▲최열석(귀금속공예 일반) ▲박민혁(귀금속공예 학생) ▲박영선(보석가공 일반) ▲박병문(보석가공 학생) ▲박혜원(귀금속캐드 학생) 이상 5명이 대상의 영예을 안았다.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회장 손광수)는 지난 7월 17일 홈페이지(www.kofji.or.kr)에 종목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미래주얼리학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총 109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귀금속공예 종목에 각각 일반부 14명과 학생부 38명이, 보석가공 종목에 일반부 11명과 학생부 11명이, 귀금속캐드 학생부에 35명이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대회 총 시상금은 1,250만원으로 서울특별시장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기업중앙회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 서울주얼리진흥재단장상, 단체장협의회장상, 주얼리산업연합회장상, 보석기술협회장상, 종로구청장상, 익산시장상, 포천시장상 등 다채로운 기관장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8월 28일(금) 오후 3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과 서울중부보석연마기술사업협동조합이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로구청, 익산시청, 포천시청 등이 후원했다. 

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