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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다이아몬드 가이드’ 제작 성과


한국다이아몬드위원회(KDC. 위원장 강승기,)는 지난 7월 21일 상반기사업결산회의를 열어 사업과 활동 등을 점검하고 내부평가를 진행했다.

 

한국다이아몬드프로모션센타(KDPC)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승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객의 신뢰와 공신력 있는 다이아몬드 비즈니스를 위한 위원 여러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운영기획팀의 관계자는 상반기 KDC의 성과로 ‘합성다이아몬드 표준 가이드’를 제정을 꼽았다. 즉 ‘랩’ 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반드시 ‘합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권고한 것이다. 

 

이 가이드는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동시에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국내외의 관련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만들었으며 11,000여개의 소매상과 다이아몬드 관련업계, 30여개의 소비자보호 단체와 기관에 배포하고 분쟁조정을 위한 대안까지 마련해 제시했다. 

 

KDC는 하반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업계와 미디어에 대한 SNS 기반 홍보컨텐츠 제작, 소매상과 소비자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KDC는 국내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기업과 기관, 연구소, 협회 등 8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 남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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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7-31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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