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브랜드 핀에고(대표 이준영)가 지난 6월 26일 tvN과 엠넷에서 동시에 첫 방영한 ‘아이랜드’에 제품을 협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핀에고는 FIND과 EGO의 약자로 모래시계의 형태를 뛴 브랜드 마크와 고대시대의 아름다움 ‘forgotten beauty’를 모티브로 한 핸드메이드 브랜드이다. 현재 실버 제품 위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제작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I-LAND’(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이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프로듀서 방시혁, 1세대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비,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실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검증 받은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이랜드’는 엠넷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 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0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핀에고 관계자는 “케이팝을 이끌어 갈 차세대 아티스트의 탄생과 성장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와 잊고 지냈던 아름다움이란 브랜드 컨셉이 잘 어우러져서 제품 협찬에 나서게 되었다” 며 “방송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