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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마크감정소 정회원 가입


다이아몬드 국제 딜러로 활동하고 있는 윤영진 대표가 지난 6월 귀금속 유통회사인 (주)한국무역금거래소를 설립해 운영에 나섰다.

 

종로3가 8번 출구 유금빌딩 4층에 위치한 (주) 한국무역금거래소는 다이아몬드는 물론 새롭게 고금, 14k, 18k, 24k 제품을 매입해 정련 후 부가세 금으로 판매하고 있다.

 

윤영진 대표는 “다이아몬드 원석 국제딜러로서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경이 막힌 상황에서 향후 1년 넘게 해외를 나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인 귀금속 유통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 제작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골드바, 민트바 등을 자사 로고와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에 유통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한국무역금거래소는 귀금속 제품의 정확한 함량 준수를 위해 지난 6월 18일 홀마크감정소 정회원 가입을 마쳤다.

윤 대표는 “기존 다이아몬드 수출입도 하면서 일반 고객분들과 도소매 중상인들에게 다이아몬드 매매 센터의 역할도 병행해 나갈 것이다. 다이아몬드 또한 감정평가 후 거래량도 늘어났으며 1억 이상 넘는 고가를 다이아몬드는 시세평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대표는 “10년 전 금 의제매입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해외로 나갈 수 없는 환경 속에 그동안 다시 해보고 싶었던 한국무역금거래소를 운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향후 사업을 더욱 키워나가 해외수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주얼리 업계에 귀감이 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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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윤영진 대표와 윤문일 공동대표. 뒷쪽은 김서연 이사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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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7-13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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