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평창군 바둑협회가 주최한 ‘2020 평화의 도시 평창 전국바둑대회’를 후원하고 회장단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홍 회장은 개막식에서 “바둑은 두뇌 스포츠로서 디자인 개발을 위해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보석과도 많이 닮아 있다”고 말하고 “바둑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보석협회 회장단은 개막식  이후 상호 관심사인 평창돌문화체험관을 시찰했다. 

평창돌문화체험관은 평창의 우수한 수석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평창강을 배경으로 바위공원, 힐링체험파크, 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어 평창문화관광파크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보인다.

보석협회는 이 체험관의 입지와 환경 등을 고려해 활용방안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