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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필수·택배 접수·운영시간 단축 등 감염차단에 만전

 

 

GIA, 5개 지역 감정소 재가동


GIA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5개 지역에서 감정소를 다시 열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일본 도쿄에 있는 연구소들이 지난 5월 7일 일부 서비스를 재개했다.  요하네스버그 감정소 방문객의 경우 예약 후 허가를 받은 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도쿄의 경우 택배를 통해 서비스가 이뤄진다. 

 

5월 11일에는 앤트워프와 보츠와나 가보로네에 위치한 감정소가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앤트워프는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가보로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부 시설만 오픈했다.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감정소는 5월 18일 운영을 재개했으며, 택배를 통해 감정 접수가 가능하다. 

 

홍콩과 방콕, 이스라엘의 라마트간 감정소는 현재 정상 영업 중이지만, 인도 뭄바이와 수라트, 미국 뉴욕의 경우 여전히 패쇄되었다. 

 

GIA 관계자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모든 직원, 고객,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다. 정부 당국의 허가와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가능한 빨리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감정 시설들을 재가동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출처/ 라파포트

 


美  판도라·티파니 등 일부 매장 오픈


미국 귀금속 업체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개월간의 휴업을 마치고 지난 5월 26일 사업을 재개했다. 

미국 최대 주얼리 프랜차이즈인 시그넷 주얼러스는 전국적으로 거의 120개의 상점을 열었으며, 약 100개의 자레드 매장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시그넷은 일부 상점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반면 다른 상점들은 온라인 또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미국 전역의 약 70개 매장을 열었으며, 대부분 사전 예약 또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실시한다. 판도라는 지금까지 375개 미국 지사의 절반 정도에서 운영을 재개했다. 

 

라파포트 뉴스에 따르면 대부분 귀금속 업체들은 보석 감별, 세척, 수리 등의 특정한 서비스를 줄였고, 정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가게 운영 시간도 단축했다. 모든 직원들은 검진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매장 내외부에 대한 감염 예방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단계적인 절차에 따라 운영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주정부에 방침에 따라 고객들의 100% 안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라파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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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09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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