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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지난 5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경복궁 기념메달’의 실물을 공개했다. 

‘경복궁 기념메달’은 조선 왕실 문화와 예술·과학 분야 대표적 유물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인 ‘로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조폐공사는 이날 메달 공개와 함께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후원 약정을 맺고 판매 수익금중 일부를 국외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해 기부키로 했다.

 

‘경복궁 기념메달’은 국내 최초로 메달에 보석을 삽입한 형태의 신기술 제품이다. 메달을 타공해 전통과 현대, 임금과 백성간 소통을 표현했으며, 타공 부위에는 왕과 왕비가 사용하던 보석(산호와 옥)을 삽입했다.

산호와 옥 제작에는 무형문화재인 김영희 옥장(경기 제18호)이 참여, 천연 원석의 아름다운 빛깔과 무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경복궁 기념메달’은 금(중량 31.1g+산호) 300개, 은(122g+옥) 1,000개 한정 수량 제작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 330만원, 은 66만원이다.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NH농협은행과 우체국은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조폐공사 팝업스토어에선 31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현대H몰(www.hmall.com),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선 6월 5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자료제공/ 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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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09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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