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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디자인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제9회 현대주얼리디자인 공모전이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으로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사전설명회가 지난 8월 6일 대구주얼리특구에 위치한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는 주얼리공모전의 취지와 지난해 입상작의 특징을 설명하고 작업방법과 재료의 활용 등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평화 & 공존’으로 접수는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로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제9회 현대주얼리디자인공모전 운영위원장에 이우열 대구과학대 보석감정주얼리과 교수가 7월 30일위촉됐다.

    

   우형주 (사)디자인정책연구원 국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보석감정주얼리과는 현대주얼리디자인공모전을 통해 디자인정책연구원의 다양한 디자인 관련 사업과 지역의 주얼리분야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특히 대구주얼리특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공모전 운영에 참여해 오고 있어 해당대학 이우열 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우열 운영위원장은 “9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예년에 비해 어려운 여건에서 운영되지만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을 바탕으로 대구주얼리특구의 상징성과 창의성 있는 작품이 출품되도록 현장에서의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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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현대주얼리디자인공모전을 주최하는 (사)디자인정책연구원의 우형주 국장(왼쪽)이 지난 7월 30일 이우열 대구과학대 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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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13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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