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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세공기능인들의 공예실력을 겨루는 ‘제19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기술경기대회’가 지난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한국보석학원, 미래주얼리학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결과가 발표됐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세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대회의 경기종목은 귀금속 공예(일반 및 학생부)과 보석가공(일반부), 귀금속 캐드(일반 및 학생부)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예의 귀금속공예 일반부 대상은 리사 소속의 강종식씨가, 학생부 대상은 한국주얼리고등학교 소속의 양인석씨가 각각 선정된 가운데 양인석씨에게는 내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보석가공 일반부 대상에는 남부기술교육원 소속의 최지호씨가, 캐드 일반부 대상은 김진호씨가, 캐드 학생부 대상은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소속의 장한동씨가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귀금속공예에서 일반부 17명과 학생부 92명이, 보석가공에서 일반부 17명이, 캐드에서 일반부 14명과 학생부 44명 등 총 184명이 경합을 펼쳤다.

 

   경기시간은 종목에 따라 4시간에서 최대 14시간 동안 주어졌으며 도면파악능력과 치수정밀도, 미관, 땜자리, 대칭 등이 평가된 가운데 대상을 포함한 총 1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옥남 대회 운영위원장은 “예년보다 참가 선수들의 실력은 향상되었으나 제시된 학생부 과제가 난이도가 높아 선수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수상자명단은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홈페이지(www.kofji.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시상식은 오는 8월 24일(금) 오후 3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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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13 16: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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