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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영출, 이하 생안협)가 지난 5월 30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8년 5월 월례회의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1부 월례회의, 2부 서울종로소방서 예방팀의 ‘금세공작업장 소방안전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과보고에서 정동진 종로5가파출소장은 “최근 위조여권과 신용카드를 사용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피해정보가 회원들에게 빠르게 전달돼 범인검거가 신속히 진행됐다"면서 "생안협의 빠른 대처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출 회장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해결한다면 회원들에게 좀 더 빠르게 정보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형완 종로2가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이 전년대비 증가해 피해금액이 6배나 증가했다"면서 "본인의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사실은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출 회장은 치안센터 표지석 설치와 관련해 “치안센터 앞 천주교 신앙터 표지석은 순례안내판 옆으로 이전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임원 위로금 지급 규정 개정건, 복지대와 중부기술교육원과의 MOU 체결건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서울종로소방서 예방팀의 ‘금세공작업장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최근에 발생된 화재를 예를 들며 진행했다. 발표를 진행한 서울종로소방서 이종문 예방팀장은 “화재 시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할 사항은 신고이다. 초기에 화재를 잡는 것이 좋지만 소화기를 과신해서는 안 된다."면서 "소화기는 아주 기초적인 화재일 때 사용하는 것이다. 탈출로를 확보하고 진화해야 하며 화재가 커지면 그 즉시 대피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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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19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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