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에서 런칭한 ‘디자인 골드바’ 콜렉션이 돌 선물과 부모님 선물 등으로 인기 행진을 달리고 있다. 골드바는 금에 담긴 음양오행의 지혜와 그 환급성 덕분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현명한 수집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일러스에서는 주얼리 디자이너의 섬세하고 정교한 디자인이 더해진 골드바를 선보이며, 순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와 함께 미학적인 가치가 더해져 더욱 소장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각각의 디자인마다 행운을 바라고 풍요를 기원하는 등 좋은 의미가 담겨져 있어 최고의 만족을 주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제안하는 디자인 골드바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나폴레옹 (Napoleon)
 

벌은 전세계적으로 신비롭고 풍요와 행운을 부르는 상징으로 사랑받는 존재이다. 나폴레옹이 선호했던 벌은 크라운, 월계화환과 함께 유럽황실의 문장이 되어 황제의 권력, 이성, 지성, 영원불멸의 심벌로 여겨지면서 장식미술과 가구인테리어 등에 자주 등장해왔다. 스타일러스는 이 아름다운 문장을 골드바에 감각적으로 담아내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끼리 (Elephant)
 

코끼리가 한가로이 나뭇잎을 뜯어먹는 모습을 담은, 풍요와 복의 의미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코끼리는 금전적으로 풍요로움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신성한 존재로 믿어지는 동물이다. 또한 장수, 복의 의미를 가진 상징물로서 장식품으로도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