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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대표적인 주얼리특구거리 보석축제인 2018 패션주얼리위크가 지난 5월11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3일간  대구패션주얼리특구인 교동과 동성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인 패션 주얼리위크 주제는 같은 시기 동시 개최되는 동성로 축제의 뷰티동성로 축제와 연계해 ‘뷰티 대구’ 부제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행사 주최인 교동상인회 황해범 회장은 “올해 패션주얼리위크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 더 범위를 넓혀 국제적인 주얼리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패션주얼리위크에서는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서애란 회장의 초대전을 비롯해 지역의 주얼리 관련 대구카톨릭대, 대구과학대, 대구대학교에서 특별전시관을 만들어 다양한 주얼리 체험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제 참여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패션주얼리위크측은 특별 프로그램으로 커플반지를 무료로 나눠주는 ‘반지 받았나’, 진주목걸이, 진주귀걸이 등을 무료로 나눠 주기 위한 보물찾기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최 기간 중 매일 주얼리 경매가 열려 거의 모든 제품이 경매로 낙찰됐으며, 패션주얼리위크의 꽃인 2018 주얼리 패션쇼가 매일 저녁 주얼리 특구의 우수 제품을 전문모델과 함께 축제메인무대를 꾸몄다. 또한, 이번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축제 이후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과 연계한 한국팀 승리기원 댄스대회도 개최했다.

    

   5월12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윤순영 대구시 중구청장, 곽상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서애란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장, 이상수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정치인들과 서울, 부산 등 지역 관련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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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05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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