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이제 행운의 열쇠도 999로 출시됩니다”
 
따심금이, 땜 없는 순금열쇠 개발
 
?????325?-18.jpg

 
순금제품 전문업체인 따심금이(대표 고동일)가 땜이 없는 순금 999 행운의 열쇠를 출시, 시판에 나섰다. 3.75g부터 75g에게 이르기 까지 다양한 중량으로 출시된 이들 제품은 그 동안 자사에서 유통된 행운의 열쇠 제작과정에서의 연결부위를 기술적으로 보완, 원형 입체 이중 파이프 공법을 통해 땜을 과감히 없앤 것이 특징으로 고순도를 실현해 냈다.
 
부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순금 행운의 열쇠는 해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품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태극문양과 무궁화꽃을 형상화한 아름다운조각 기법을 접목시켜 선물용 및 소장용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제작공정상 995 이상 함량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최근 들어 골드바에 자리를 내주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심금이는 기술축척의 노하우는 살리되 제작공정은 과감히 바꿔 999함량의 행운의 열쇠를 개발, 과거의 명성을 탈환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동일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순금 골드바가 행운의 열쇠 대체 품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을 보며 행운의 열쇠도 995에서 999로 함량을 조정해 경쟁 체재로 만들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땜을 넣어 만든다면 머지않아 우리나라 시장에서 순금 행운의 열쇠 시장은 영원히 퇴출되고 말 것이라는 우려에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순금은 순도로 결정되는 만큼 우리나라 전통을 살린 대한민국 행운의 열쇠가 최고의 선물, 최고의 부가가치로 재해석될 수 있도록 999함량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 유통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763-7120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8-03-08 18:03:46]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