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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앤 다이아몬드’ 런칭 앞두고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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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PC 온현성 소장(왼쪽)과 IGC 요리스 하우만 총괄본부장.
 
한국다이아몬드프로모션센터(소장 온현성, 이하 KDPC)가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브랜드 ‘프로포즈 앤 다이아몬드’ 정식 런칭을 앞두고 벨기에의 다이아몬드 유통회사와 MOU를 체결했다.
 
KDPC는 지난 2월 22일 드비어스 사이트홀더인 벨기에의 IGC 다이아몬드 그룹과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관한 MOU를 벨기에 본사에서 맺었다. 양 측은 MOU를 통해 취약한 국내 다이아몬드 VS등급 시장을 공략하고 양질의 다이아몬드를 유통키로 했다.
 
온현성 소장은 “현 마진구조에서는 브랜드 마케팅, 광고, 홍보를 위한 재투자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KDPC는 경쟁력 있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무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소매상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브랜드 다이아몬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온 소장은 “프로포즈 앤 다이아몬드는 국제 다이아몬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사이트 홀더를 통한 직거래로 트리플엑셀런트컷/F컬러 이상/VS 등급으로만 선별했다. 특히 차별화된 브랜드 부재로 위축되고 있는 웨딩 시장에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IGC의 요리스 하우만(Joris Graauwmans) 총괄본부장은 “KDPC와 함께 양질의 다이아몬드가 한국에 유통되고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DPC는 협력 파트너 100여개의 소매상을 대상으로 웨딩 다이아몬드와 감정서를 공급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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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8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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