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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회장 이봉승, 이하 한주연)가 주최하는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대회 위상이 한 층 더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8년도 민간기능경기대회 지원대상’ 신청에 나선 것. 지난 1월 31일 사업신청서를 제출, 기존에 치렀던 귀금속공예와 귀금속캐드분야를 비롯해 보석가공부문을 추가로 신설해 대회를 치를 계획으로 지원대상에 선정 시 댜양한 혜택이 제공될 전망이다.
 
한주연이 제출한 사업신청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지원금 천만원과 고용노동부장관상 2점,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5점을 신청하였으며 대회 직종별(귀금속공예, 보석가공) 일반부 상위 3명의 입상자에게는 기능사 자격증 보유여부를 떠나 전국대회 참가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원대상 사업자 선정은 3월 중순경에 발표된다.
김영규 한주연 전무는 “보석연마에 종사하는 기능인들의 사기진작과 보석가공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보석가공 일반부 직종을 신설, 산업인력공단에 지원신청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19회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는 오는 7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개최하며 대회장소는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한국보석학원. 미래주얼리학원에서 각각 나뉘어 진행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약 6천5백만원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는 귀금속, 보석 기능인들과 예비기능인(관련대학 전공자 및 고등학생, 대학원생)들이 제시된 도면을 창의적 디자인을 접목해 세공기술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정도를 파악하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며 기능인 존중. 사기진작과 한국 귀금속세공. 보석연마분야의 디자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문의 / 02-766-1588
사진 /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 경기장면 사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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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2 1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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