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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는 발렌티누스의 축일(祝日)인 2월 14일을 일컫는데, 해마다 성 발렌티누스 사제가 순교한 2월 14일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에서 유래했다. 이 풍습이 초콜릿 회사의 상술과 맞아떨어져 널리 알려진 것. 보통 이 날은 여자가 남자들에게 선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지만, 요즘은 남녀 사이에 선물을 주고받는 기념일로 통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로 주고받는 선물 중에서 주얼리가 빠질 수 없다. 밸런타인 데이가 보름여로 다가온 지금, 주얼리 브랜드에서는 미리 신상품을 출시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디디에두보, 러브캣비쥬, 모니카비나더, 미니골드, 스타일러스, 아가타 파리, 제이에스티나, 필그림 등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의 신상품 및 밸런타인 데이에 추천하는 주얼리를 소개한다.
 
이청웅 기자

디디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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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컬렉션인 드봉 디디(Debon D.D)가 2018년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예로부터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얻는다고 여겨왔다. 지니면 좋은 기운을 북돋아 준다 하여 수호석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탄생석은 매년 초에 선물하는 행운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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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드봉 디디는 유연한 곡선과 직선의 조화가 아름다운 D쉐잎을 보다 간결하고 시크하게 표현했다. 두 가지의 탄생석이 한 제품에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 양면으로 착용은 물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 디자인이 포인트다. 하나만 착용하면 심플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특히 롱 네크리스와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러브캣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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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비쥬는 밸런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완성해줄 입체감 있는 모던한 컷팅과 우아한 스톤 세팅의 커플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커플링과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는 화이트, 로즈골드, 옐로우 골드 컬러의 은은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링까지 다양한 커플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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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스트셀러 에디션인 ‘Jardin De Lumiere (쟈뎅 드 뤼미에르)’컬렉션은 매 시즌 연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모니카비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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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규 컬렉션 미니 하바나(Mini Havana) 브레이슬릿은 쿠바의 정열적인 도시 하바나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기존 하바나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이다. 하바나 컬렉션을 상징하는 해머링 바 디자인은 유지하되, 바와 컬러코드를 미니멀 버전으로 제작해 더욱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미니 하바나 브레이슬릿은 스털링 실버, 18ct 옐로우, 로즈 골드의 세 가지 소재로 출시되며, 각각 다른 의미가 부여된 다양한 컬러코드로 선보인다.
 
스타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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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는 밸런타인 데이 기프트 주얼리로 위싱스텔라, 플라워컷, 플레르롱드롭 컬렉션을 추천했다. 위싱스텔라는 골드 스트라이프 구조의 행성 모티브와 12가지 탄생석 색상의 스톤이 조합된 매년 새로 런칭되는 스타일러스의 위싱(Wishing, 소원을 이뤄주는 힘이 있는, 소원을 비는) 컬렉션이다.
 
스타일러스의 플라워컷은 컬러 오페이크 (Color Opaque) 컬렉션 중 하나로 다채롭고 반투명한 반귀석들과 골드모티브의 조화로 여성스러움과 로맨틱한 무드를 풍기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플라워컷 목걸이는 자개가 스타일러스만의 플라워컷 골드프레임에 세팅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미니멀한 패션에는 완벽한 포인트가 될 뿐 아니라 최근의 화려하고 컬러풀한 패션트렌드에도 조화롭게 매치되는 스타일이다.
 
플레르롱드롭 시리즈는 바람에 한들거리는 잔잔한 꽃과 잎, 줄기를 테마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이지브리지 이어링 컬렉션이다. 후프의 앞뒤로 떨어지는 반복 모티브와 롱체인이 글래머러스한 멋을 풍기며 우아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썬라이즈는 부드럽고 따뜻한 태양빛이 대기에 퍼지는 아침 해돋이의 인상을 형상화했다. 비스듬하게 기울여져 배열된 스톤과 난집들이 평범한 서클과는 다른 독특함과 입체감을 보여주는 구조로 핑크골드의 은은한 광택, 기하학적 모티브의 요소로 케주얼이나 드레스업 스타일 모두에 잘 매치될 수 있는 제품이다.
 
아가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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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퍼드 스코티 컬렉션은 강아지 모양의 스코티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다. 로즈 골드 컬러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어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매치하기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Ball&Ball 1974 컬렉션은 아가타 파리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 컬렉션은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줄 아이템으로 심플한 실버 볼 실루엣에 하트 펜던트가 특징이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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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Nocturne) 목걸이는 건축물 위로 은은하게 빛나는 겨울 밤하늘의 별빛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주얼리다. 지그재그로 이어진 바케트 스톤과 골드 메탈의 믹스가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줘 클래식한 룩을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미오엘로 목걸이는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의 고백신에서 등장했다. 흑기사 속 둘의 러브라인에 기폭제가 되어준 미오엘로 목걸이는 댄싱스톤 기법을 활용해 심장박동수에 맞춰 춤추는 듯이 움직이는 주얼리로 온라인상 많은 화제를 모은 인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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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30 17: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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