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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감정주얼리과 NCS교과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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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보석감정주얼리과가 주얼리디자인에 응용이 가능한 탄생석 스티커를 개발했다.
 
NCS(국가직무능력)교과과정 중 새로운 능력단위 개발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 스티커는 현재 1학년 주얼리디자인 응용 교과에 적용 중이다. 과거 주얼리디자인 수업에서는 투시도법에 의한 반지 그리기와 보석의 형태를 색연필이나 물감으로 표현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들었다. 이에 탄생석 스티커를 사용할 경우 주얼리디자인에 스토리를 입히는 모체가 되며 타원형 자를 사용하여 기본 반지형을 그린 후 탄생석스티커를 가위나 칼로 오려 원하는 곳에 붙이면 보다 간결하게 주얼리디자인을 응용하는 기법으로 적용 된다.
 
해당 스티커를 개발한 대구과학대학교 보석감정주얼리과 이우열 교수는 “NCS교육과정에서 보석디자인 직무는 주로 실기가 많이 적용되는데 직무능력 평가서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한 후 보석스티커를 배치하고 핸드폰으로 정보를 검색하여 가격계산 후 평가서를 완성하게 된다”면서 “탄생석스티커의 활용은 주얼리 디자인 및 마케팅 과정에 보다 편리하게 실무중심 능력단위로 응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구과학대학교 보석감정주얼리과는 1990년에 보석디자인과로 개설되어 전문대학 가운데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부터는 보석감정, 주얼리CAD, 귀금속, 마케팅 실습실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육성 사업으로 지원받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보석감정, 주얼리디자인, 귀금속세공, 주얼리마케팅직무의 과정을 현장중심, 취업중심으로 운영하여 지역의 대표 학과로 27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지역 주얼리 산업 현장에 많은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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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20 1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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