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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11번가, 주얼리 카테고리서 60% 돌파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의 모바일 비중이 전체 매출의 60%를 돌파한 가운데 주얼리&시계 부문은 티켓에 이어 두 번째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G마켓의 전체 매출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59%로 지난해 동일 기간의 55%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55.5%에서 62.9%로 7.4% 더 늘었다.
 
G마켓의 경우 3분기 모바일 매출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카테고리는 티켓-주얼리·시계-태블릿-생활용품-커피·음료 순이다. 주얼리·시계의 모바일 비중(62%)은 지난해 같은 기간(46%)보다 16% 증가했다.11번가는 지난 2분기에 모바일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돌파(60.8%)했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유통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이 이제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꾸준한 개편작업을 통해 모바일 친화적인 쇼핑 환경을 구축하면서 보다 차별화한 서비스로 공략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6조5054억원) 중 모바일 비중(4조413억원)은 62.1%로 지난해 같은 기간(55.1%)보다 7%p 더 늘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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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07 1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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