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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업체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업계 발전 도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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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제 11대 회장으로 서애란 씨가 당선됐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박은숙, 이하 디자인협회)는 지난 10월 20일 동대문 스카이파크호텔 세미나실에서 ‘2017 임시총회 및 제 11대 회장선거’를 개최했다. 제 11대 회장선거에 후보등록한 입후보자는 서애란 내부감사와 김지성 부회장으로 지난 9월 22일에 접수해 10월 19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마쳤다.
 
46명의 투표결과로 백승철 선거관리위원장은 서애란 씨를 제 11대 회장으로 당선됐음을 밝혔으며, 선거관리위원(이우철, 임성옥, 박혁호, 문소이)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한 개표를 했음을 알렸다. 서애란 당선인은 내년 1월 8일 디자인협회 신년회 자리에서 정식취임을 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청웅 기자
 
아래는 서애란 당선인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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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원 및 주얼리 관련 각 기관, 업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년 10월 20일 치뤄진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장 선거에서 제11대 회장으로 당선된 당선자 서애란입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여, 부족한 저에게 무거운 중책을 주셨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현재 주얼리 산업은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보석 하나의 가치뿐만이 아닌 창의적 디자인과 기술적인 가공이 합쳐져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1세대 디자이너로서 미약하나마 주얼리 산업에 기여하고자합니다.
 
지금부터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주얼리 고유 업무뿐만 아니라 주얼리 산업 전반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작자 중심의 캐스팅 제품에서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장으로 변화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주얼리 산업의 권익보호와 성장 발판의 동력을 만들어 가야 할 시점이라 생각하며, 협회 회원 및 관련 동종 기관·업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필요한 때입니다.
 
수 천년 역사의 만리장성도 팀워크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귀금속보석디자인이라는 한 장, 한 장의 벽돌을 저와 협회 회원 및 동종 기관·업체 간 협업을 통해 귀금속보석디자인 장성을 쌓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제 11대 회장 당선자 서애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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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07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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