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클래식 등 메이저대회 스폰서로 우승 선수에게 주얼리 증정
에클라바치(대표 임성옥)가 국내 골프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에클라바치와 함께한 골프대회는 8~9월에 진행된 보그너 MBN 여자오픈, 한화 클래식 2017,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으로 대회 관계자들과 갤러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화 클래식 2017은 총 14억 원의 최대 상금 메이저 대회이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KLPGA의 출범과 함께 시작해 여자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에클라바치는 공식 협찬사로서 각 대회 지정 홀 홀인원 부상으로 시중가 2,500만 원의 1.87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준비했다. 홀인원을 기념하기 위해 에클라바치 디자인연구소에서 특별 준비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세련된 스퀘어 형태에 1캐럿의 메인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0.1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4개, 0.1캐럿의 바케트컷 다이아몬드 4개로 세팅되었다.
에클라바치 대표는 “아쉽게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기록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참가한 갤러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골프대회에 참가하며 골프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승 선수에게는 에클라바치에서 특별 제작된 주얼리가 증정된다. 이로써 각 대회 우승 선수들에게는 골프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주얼리로 우승을 기념할 예정이다.
에클라바치는 2012년 주얼리 아티스트 임성옥이 청담동을 베이스로 런칭한 브랜드로 오더메이드, 핸드메이드의 특별함을 더하여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장인 정신은 디자인 연구소와 30년 이상 된 세공 기술자들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되고 있다. 에클라바치는 오는 29일 팬텀 클래식 With YTN에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클라바치 홈페이지(www.eclatbaci.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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