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대표가 운영하는 '자비시(JAVISI)'가 아이돌 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를 주얼리 모델로 발탁했다.
방송 협찬, PPL 등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자비시 주얼리는 B1A4와 광고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1A4는 자비시의 세컨브랜드 '디포레스'의 스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모델로 활동한다.
김지성 대표는 "지난 해 비스트에 이어 올해에는 B1A4와 콜라보 주얼리를 개발했다"면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B1A4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따뜻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주얼리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B1A4가 팬들과의 약속을 영원히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아 멤버 다섯 명의 새끼손가락 지문과 키스마크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자비시 주얼리는 한류스타인 B1A4의 모델 발탁으로 국내에 주얼리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갈 계획뿐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 한편, B1A4는 현재 드라마,영화,예능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