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jpg

 
종로에서 활동하는 귀금속업체 대표자들의 모임인 우성회(회장 권수영, 골드러쉬 대표)가 지난 7월 12일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소망통장적금 전달식을 가졌다.
 
종로 돈의동 일대의 쪽방과 고시원 주민들의 목돈마련을 위해 진행한 이 행사에서 우성회는 총 720만원을 쪽방에 거주하는 저소득주민 2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라면 200박스도 기탁했다.
 
권수영 회장은 “업계가 어렵지만 저소득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는 것이 우리 삶의 터전인 종로지역이 밝아지고 건강해 지는 것 이라 확신한다”면서 “이웃돕기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업계인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했다.
 
19명의 사업자로 구성된 우성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친목단체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성금을 모아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2014년부터 기탁한 성금이 3600만원에 이른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7-07-21 14:51:59]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