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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 귀금속공예 일반부 대상에 김태욱(다비주얼리)씨가, 학생부에는 박은솔(한국주얼리고등학교)씨가 선정됐다. 귀금속캐드 일반부 대상에는 이경훈(더골드)씨가, 학생부는 오승환(한국폴리텍대학 강서)씨가 선정됐다.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회장 이봉승)은 지난 7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8회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 종목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한국보석학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총 176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귀금속공예 종목에 각각 일반부 14명과 학생부 104명이, 귀금속캐드 종목에 각각 일반부 15명과 학생부 43명이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에서 이봉승 회장은 “오늘 이 대회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연마해오던 기술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참가 선수들의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에 찬 모습은 장차 우리나라 주얼리산업을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인공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대회는 서울특별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재)서울주얼리진흥재단, 종로구청, 익산시청, 포천시청, MJC보석직업전문학교, 한국보석학원, 홀마크연구소가 후원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5일 오후 3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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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1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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