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Diamond’ 출시기념 프로모션 진행...협력 소매점에 광고·홍보 무상 지원
한국 다이아몬드프로모션센터가 제작한 My First Diamond(MFD)의 룩북.
한국 다이아몬드 프로모션센터(Korea Diamond Promotion Center, 소장 온현성)가 ‘2017 My First Diamond(MFD)’ 프로모션을 함께할 소매상 파트너를 모집한다.
국내 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을 활성화하고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회사인 한국 다이아몬드 프로모션센터는 종로구 돈화문로에 신축된 다이아몬드빌딩 2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3월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 다이아몬드 프로모션센터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2017 My First Diamond(MFD)’는 20, 30대 여성들의 기프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패션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이다.
MFD에는 첫 성년이 된 설렘, 첫 고백을 받을 때의 설렘,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설렘 등 성년이 된 이후 경험하게 되는 일상의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에 간직하고자 하는 스토리가 녹아있다.
한국 다이아몬드 프로모션센터는 MFD 런칭을 기념해 이를 취급하는 소매점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홍보 등 판매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부분들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전국 70개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다이아몬드 주얼리 제품을 판매, 유통하고 마케팅을 필요로 하며, 별도의 판매 공간 제공과 초도 제품 구매(공급가 기준 300만 원 이상, 보증금 별도)가 가능한 소매상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업체 결과는 개별 미팅 후 6월 초 경 발표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행사 기간은 오는 6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파트너로 선정된 소매점에게는 디스플레이 용품, POP물 최대 12종 등 옵션별 프로모션 패키지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프로모션 기간 중 광고, 홍보, SNS 마케팅에 대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판매 기법, 마케팅 교육지원과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면 해외 유명 보석 전시회를 참관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프로모션센터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오지현 팀장은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감성 공감 스토리 브랜드 MFD를 선보이게 되었다. MFD는 깔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나가갈 것이다. 최 일선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있는 전국 소매점 대표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dpc.kr)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문의 / 070-4296-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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