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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23개월 급여 및 4대 보혐료 지원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뉴딜일자리 정책을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협업, 주얼리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의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시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2017 주얼리 숙련기술자 양성 모집’을 공고한 결과 총 16명의 청년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중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장 전문기사들이 참여하는 1개월간 현장 집중화 교육을 받은 후 세공, 캐드, 주조, 연마(광택), 보석조각 등의 기술이전을 할 수 있는 주얼리 제조업체와 매칭하여 주얼리 제조현장에서 근무를 하며 주얼리 기술을 전수받아 숙련기술자로 양성될 예정이다.
 
취업자가 있을시 기업체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기존의 고용노동부의 고용보조금의 사업과 달리 뉴딜일자리 사업은 참여자와 서울시가 계약을 맺어 급여 및 4대보험을 최대 23개월 동안 서울시에서 지급을 하고, 찹여기업에서는 현장근무를 하며 기술이전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2주간 서울시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jewelry.or.kr)에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서울에 있는 주얼리 제조업체로 기술이전을 할 의지가 있는 업체라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에서는 해당 사업을 관리할 뉴일일자리 지원사업 매니져도 함께 선발하고 있다.
 
문의 / 02-764-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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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17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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