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타일을 지닌 주얼리 브랜드의 귀걸이&반지 추천
남에게 순수한 마음에서 호의를 표하며 주는 물건을 선물이라고 부른다. 선물을 주는 사람은 그런 호의를 담기 위한 물건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연인관계라면 더더욱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설레는 마음으로 건네는 연인의 선물. 무엇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는 순간, 반짝거리는 주얼리라면 여성들의 가슴 속에 수만 송이 꽃이 핀 것처럼 미소를 활짝 지을 것이다. 단, 주얼리 선물을 할 때 고민할 사항은 여성의 취향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 이 고민을 충분히 하고 주얼리를 선택한다면 선물한 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연애초기거나 여성을 위한 선물을 많이 해보지 않은 남성이라 판단하기 힘들다면, 귀걸이를 추천한다. 목걸이에 비해 귀걸이가 눈에 잘 띄어 무슨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세심함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반지를 추천한다. 반지는 커플링스러운 디자인보다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레이어드가 가능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연인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 주얼리로 뚜아후아, 러브캣비쥬, 로즈몽, 마리아 꾸르끼, 미니골드, 스타일러스, 판도라, 폴리폴리, 필그림 등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들의 귀걸이 및 반지를 소개한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