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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한 보석가공 직종 협의회가 지난 3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해돋이펜션에서 개최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22일 공지를 통해 기능경기대회 분과별 전 직종(정규 50개 직종)마다 그 직종을 대표하는 단일 협의회를 구성해 등록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기능경기대회 보석가공 직종 협의회’(정식 명칭) 등록을 위한 구성과 사업내용 및 운영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석가공 직종 선수육성기관의 지도교사, 산업현장전문가, 기능경기대회 관계자와 직종 심사장, 기술위원, 역대 대회 수상자 등 3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경기·인천, 충남·대전,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강원지역의 지부장과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의 재구성해 조직도를 만들었다.
 
국립 한국복지대학교(이하, 한복대) 산학협력단 단장이자, 전국기능경기대회 보석가공직종 심사장인 이민경 교수는 “보석가공직종협의회가 한국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승인되면 우리 직종의 고유한 활동영역을 존중받게 될 것이다”면서 “또한, 재정적 지원이나 행정적 협조를 받아서 기능경기대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상호 협력 하에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의를 주최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2017년도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0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제주특별자치도 한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보석가공 직종은 제주관광대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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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11 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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