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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복지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및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사업수행 약정을 체결했으며 국비 7400만원, 지방비 1800만원 등 총 9200만원의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공모는 고용노동부에서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귀금속보석공예과는 ‘주얼리마스터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통해 주얼리보석전문가 인력양성 및 관련 취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일자리 희망 청년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14일까지 서류를 접수받는다. 서류통과자에 한해 오는 4월 26일 면접고사를 진행하며,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귀금속주조, 보석감별, 보석가공, 귀금속디자인, 귀금속세공, 주얼리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5월 8일부터 6개월간 1일 8시간, 주 3일(화, 수, 목)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복지대학교 이민경 산학협력단장은 “귀금속보석 산업의 사회적 인식이 점차 사치품이 아닌 산업화로 변화되고 귀금속산업계의 직업군이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산업에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지역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지역산업체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 및 관련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31-610-4870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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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11 1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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