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함을 가득 담은 봄이 찾아오면서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눈에 띈다. 이때 주얼리 컬렉션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여성미를 더해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하기 안성맞춤인 아이템. 이에 아가타 파리 뮤즈인 서현진이 추천하는 2色 봄 주얼리 컬렉션을 참고해보자.
◆봄 스타일을 더욱 화사하게! ‘로더’ 컬렉션
봄날의 화사함을 스타일로 표현하고 싶다면 꽃 모양의 주얼리 컬렉션을 추천한다. 화보 속 서현진처럼 베이지 컬러 원피스에 벚꽃모양 팬던트가 돋보이는 아가타 파리의 ‘로더’ 컬렉션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로더’ 컬렉션 팔찌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느다란 더블 체인으로 제작돼 하나만 착용해도 두 가지 팔찌를 레이어드 한 듯 연출이 가능하다. 드롭귀걸이는 아가타 파리의 시그니처 스코티 포인트를 넣어 상큼 발랄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로즈로프’ 컬렉션, 고혹적인 매력 어필!
보다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고혹적인 실루엣의 주얼리 컬렉션이 제격이다. 화보 속 서현진처럼 민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로즈로프’ 컬렉션을 매치한다면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한층 올릴 수 있다. 특히 럭셔리한 보석장식이 특징인 ‘로즈로프’ 컬렉션은 페미닌한 감성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갑자기 따뜻해진 봄 날씨에 스타일링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라며 “이때 서현진이 제안하는 ‘로더&로즈로프’ 컬렉션을 활용한다면 센스있고 상큼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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