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매년 해외전시회 참가해 한국제품 홍보한 공로 인정

1.jpg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봉승)가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중소기업의 편견제로 사회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10명(일반인 및 단체)을 ‘제1회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으로 선정하고 지난 2월 28일 중기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하는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은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이들로 총 9개 분야(일자리, 수출, 문화예술, 언론미디어, 청년 및 중소기업 근로자, 정부 및 공공기관, 입법, 교육 및 학술연구, 자유)에서 10명(일반인 및 단체)이 선정됐다.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업체의 우수제품을 세계 에 알리고 활발한 수출상담을 주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자유’ 부문에 선정됐다.

이봉승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는 세계유명전시회에 참가해 주관단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회원사의 위상과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전시회 성과를 높이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또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우리나라 주얼리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수출 1억불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나라 장신구제품을 수출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영웅은 정치, 사회, 문화, 연구, 언론 등 각계각층 분야의 중소기업 대표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의 범국민적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2.jpg

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견인차이고 청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며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이다”며 “하지만 대기업 노조의 기득권으로 필요이상 높아진 임금과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자존감을 낮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7-03-13 15:15:35]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