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댄싱스톤’ 주얼리를 출시했다.
‘댄싱스톤’ 주얼리는 일본의 크로스포(Crossfor)사가 개발한 세팅기법으로 11개국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메인 스톤이 주얼리에 고정되어있지 않고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번정도 흔들리도록 설계한 것이 ‘댄싱스톤’의 특징으로 움직임이 마치 보석이 춤을 추고 있는 듯하다고 해서 'Dancing'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됐다.
제이에스티나는 크로스포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기술 제휴를 통해 제이에스티나만의 감성이 담긴 댄싱스톤 주얼리를 지난 해 12월 27일에 출시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댄싱스톤 주얼리를 이용한 ‘미오엘로’는 면세점 단독으로 출시한 이후,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몇 차례 추가 발주를 진행했다”면서 “면세에 이어 전국 백화점에도 출시를 확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