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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1, 한국공예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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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장신구 작가인 김인자씨가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춤, 울림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칠보장신구전은 울림의 춤이 그려내는 모습을 장신구로 표현한 작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자 작가는 “희노애락으로 표현되는 우리일상의 모든 움직임은 춤이라 할 수 있다”면서 “그 춤은 마음이 움직여야 출 수 있고 마음의 움직임은 깊은 내면의 소리없는 울림으로 허공을 가르며 한송이 꽃이 피기도 하고, 한마리 호접이 되어 훨훨 날기도 한다. 이에 금속에 칠보를 입혀 울림의 내면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칠보를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조형화했다.”며 작품관을 전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김인자 작가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금속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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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07 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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