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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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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가 업계인들이 실질적으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의견공모에 들어갔다.
 
주얼리 집적지인 종로 주얼리산업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3월 1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하는 가운데 주얼리관련단체나 업계인 3인 이상의 취합된 의견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의견 채택 시에는 1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개관 3년차를 맞은 SJC가 올해는 국내 주얼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으로 연결하는 지원사업을 더욱 체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종로 서순라길 활성화와 서울시가 한국 주얼리의 우수성을 담아 기획한 웹드라마(루비루비럽)에 협찬된 주얼리를 대상으로 특별 판매전 및 2관과 연계한 종로 명소화 방안도 계획 중이다. 또한 경영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계약, 수출입, 디자인권리보호, 홍보, 마케팅 등 디자이너 사업화 애로점을 컨설팅하고 룩북 제작 지원, 주얼리 라이브러리 공간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도 더해질 전망이다.
 
SJC 관계자는 “2017년 센터 2관 개관을 비롯해 판로지원 및 홍보에 협업을 통해 더 박차를 가하여 성과를 통한 혁신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계인과 함께하는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고용창출과 서울경제에 기여하는 혁신적 주얼리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JC는 개관해인 2015년 주얼리 지원사업 세부계획 운영방안을 위한 주얼리 컨퍼런스를 열어 다양한 주얼리인들의 의견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2016년에는 일감연결 프로젝트를 위한 디자이너DB구축, 스타트업 공간 및 운영 지원 등으로 종로 주얼리에 젊은 주얼리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브릿지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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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07 1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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