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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중국수출조합, 잔여부스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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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중국수출협동조합(이사장 이중오)이 오는 4월과 5월 북경과 상해에서 각각 열리는 보석전시회를 앞두고 잔여부스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우선 4월 6일부터 9일까지 2500개 부스규모로 열리는 북경국제보석전시회는 33개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으로 잔여부스 3개 업체를 모집한다.
 
아울러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3,200개 부스규모로 열리는 상해국제보석전시회에 44개의 한국관을 구성하는 가운데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상해국제보석전시회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부스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중오 이사장은 “새로운 시장을 동경하며 새로운 개척정신으로 어려운 국내 주얼리시장 상황을 수출을 통해 판로확대를 모색하는 업체라면 지금이 최적의 기회”라며 “한국주얼리중국수출조합과 함께 라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주얼리중국수출협동조합은 한국의 주얼리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업체들이 모여 지난 2014년 12월 설립된 단체다. 연간 20회 이상 중국 각지에서 열리는 보석전시회에 참가해 수출활동에 주력, 현재 45개 업체로 구성된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련, 북경, 남경, 천진, 무한, 대련, 상해, 호남, 신강, 항주, 서안, 우루무치, 심천 등에서의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 070-8821-6580
 
백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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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21 1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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