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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종로귀금속특화지구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종로귀금속특화지구일자리창출사업은 돈의동, 종로3가 등 전국 귀금속산업 총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귀금속보석제조 및 유통 집적지인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귀금속분야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종로구는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에 해당사업을 제안해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실적평가에서도 매년 최우수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귀금속 특화지구인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교육 수료생의 취업과 창업률이 77.5%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로구는 지난해 귀금속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주얼리마스터양성 직업훈련’을 230시간 진행했으며 특히 주민들의 창업수요를 반영한 ‘주얼리 공예 스타트업 창업과정’을 처음으로 신설해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총 40명의 교육생 31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2014년 70.7%, 2015년 76.9%에 이은 2016년에는 77.5%의 취창업률을 달성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인 시대에 3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귀금속산업과 같이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신규 사업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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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21 1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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