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국. 1,100개사 참가
제28회 도쿄국제보석전(IJT2017)이 오는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리드엑스비션재팬(Reed Exhinition Japan ltd)과 일본주얼리협회(JJA)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31개국에서 총 1,1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이 국가관을 구성해 부스 참가한다.
주요 구성코너로는 다이아몬드월드, 진주관, 유색보석관, 실버주얼리관, 패키지&디스플레이관, 공구&재료관, IT솔루션관, 웨딩주얼리 파빌리온, 디자이너&세공인 파빌리온, 해외 파빌리온 등 다채로운 품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최 측 한 관계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주얼리 전시회인 IJT2017은 일본 및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다양한 고품질의 진주, 다이아몬드 제품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갖춘 리세팅, 리폼 주얼리 등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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