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제18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1.jpg
코아쥬얼리(회장 백경학, 사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을 경영수단으로 활용하여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지자체, 개인의 공적을 포상, 격려함으로써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20여 년간 마운팅 제품과 실버 제품을 주력으로 코아는 한국 대표의 주얼리 수출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자사의 기술로 제작한 순금 브랜드 ‘골든 코아’를 국내 시장에 출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백경학 회장은 “국내외 시장의 변화가 예측하기 어려워 다들 힘들어 하는 시기에 이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간 디자인 연구에 혼신을 다한 임직원들의 공이라 생각한다. 오늘날 세계 주얼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큰 힘은 디자인 부분의 앞선 경쟁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디자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디자인 관련 기업, 국내외 디자이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디자인 토크 콘서트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식, 세계 한인 디자인 네트워크 발족식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차관은 축사를 통해 “디자인은 감성과 소통능력,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의 소프트 파워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 할 것이다”며 “정부도 이러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요 기업 중심으로 디자인산업 지원체계를 전면개편하고 디자인 인프라도 적극 확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7-01-16 10:43:37]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