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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엉뚱발랄 주얼리디자이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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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얼리디자이너 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작을 지원한 주얼리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이 오는 1월 18일 공개된다.
 
이 웹드라마는 대인기피증을 가지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마법 로맨스로 소녀시대 서현이 여주인공역을 맡았다. 이루비는 뛰어난 주얼리 디자인 실력과 보석을 보는 안목 또한 탁월한 천재지만, 대인기피증으로 낯선 공간에 가는 것을 싫어해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인물로 엉뚱 발랄한 4차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극중 이루비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원석' 역을 맡는다. 대인기피증 때문에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루비를 안타까워하며 꿈을 펼칠 기회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서현과 묘한 로맨스를 형성한다.
 
여기에 배우 이이경이 주얼리업체 CEO '나지석'역을 맡았다. 나지석은 극중 루비가 1년째 짝사랑 중인 남자로 루비를 두고 원석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이 밖에도 개성파 배우 황석정과 가수 지헤라가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루비루비럽은 패션의 완성이라고 불리는 주얼리 시장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종로 주얼리 우수성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1월 18일(수)부터 네이버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개되며, 19일(목)과 25일(수), 26일(목)에 각각 1회씩 공개된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루비루비럽은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서울시 정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는 가운데 서울시 차원에서 제작지원한 최초의 웹드라마로 곳곳의 배경으로 나오는 종로 서순라길, 주얼리지원센터, 서울시청 등 서울의 대표명소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청년 주얼리 디자이너가 자신의 제품을 브랜드화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웹드라마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주얼리 제품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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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10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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