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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옥션·옥션블루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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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리아주얼리허브 부설 한국주얼리옥션(www.jga.kr)과 서울옥션 자회사인 옥션블루(www.auctionblue.com)가 오는 12월 5일 예정인 ‘Auction Blue - 2nd BLUE NOW’에 국내에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주얼리 디자이너의 작품을 출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품작과 디자이너 선발은 디자이너 주얼리 전문가이자 주얼리 평론가로 활동 중인 윤성원(한양대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씨가 맡았다.
 
출품작은 천연 보석과 귀금속으로 제작한 파인주얼리어야 하며, 소장가치 측면에서 브랜드(디자이너) 이력, 브랜드(디자이너) 인지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디자인 반영 여부, 독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한다. 12월 첫 경매에서는 상기 기준에 맞는 디자이너 5명의 작품을 선별하여 출품할 예정이다.
 
한국주얼리옥션 관계자는 “국내 디자이너 주얼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주얼리옥션과 옥션블루는 지난 1년간에 걸친 주얼리 경매를 통해 주얼리 작품 경매 시장에서의 판매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면서 “이번 경매는 다른 분야의 경매 출품작들처럼 디자이너의 이름과 브랜드명을 함께 표기하여 디자인적 가치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소장가치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기 위한 첫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주얼리옥션은 이번 경매의 결과에 따라 차후 디자이너 주얼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 02-764-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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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14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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