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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무제휴 조인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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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회장 최장혁, 이하 중앙회)가 회원 소매상을 대상으로 정회원 카드를 발급한다. 신용카드 기능을 겸할 수 있는 정회원 카드는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 및 신한은행(행장 조용병)과 함께 출시한 귀금속상인 전용카드다.
 
카드 상단에는 중앙회 회원임을 알리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 이 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협력 도매총판업체와 거래 시 공임 5%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전월 실적에 따라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최고 100원 할인, 대중교통 최고 7% 할인, 영화 티켓 예매 시 장당 1,500원씩 2매까지 할인,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체크카드는 모든 커피전문점(일 1회, 월 5회)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1만 2천원까지 아낄 수 있다.
 
이용금액이 월 30만원 이상(또는 3개월 90만원 이상)이면 신한은행 온라인금융 이체수수료 및 CD/ATM 마감 후 인출수수료가 각각 월 10회까지 면제된다. 이외에도 제휴가맹점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 제공, 해외 및 국내여행 상품 할인, 인터넷쇼핑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고객 편의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신한FAN(판) 클럽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국 신한은행망을 통해 주거래은행 및 소상공인 사업자 대출과 임직원대출 등 우대서비스 혜택을 적용 받는다.
 
중앙회는 지난 9월 12일 우신보석감정원 세미나실에서 신한카드, 신한은행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발급과 관련한 3자간 업무제휴에 관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최장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증된 금융권의 회원카드를 중앙회 VIP 회원카드로 발급함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회원증을 보유하게 되었다”며 “오늘 조인식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3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776-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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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6 1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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