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전지현’의 광고컷을 공개했다.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진 ‘뷰티풀 모먼츠’ 캠페인을 진행해 온 스톤헨지는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여성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최근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전지현이 가진 우아함과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이 스톤헨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림은 물론, 특유의 팔색조 매력을 통해 주얼리를 가장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뮤즈이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오는 11월 방송될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 예정으로 이번 광고컷은 극중 인어로 분하는 그녀의 캐릭터가 잘 녹아있는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물결에서 모티브를 얻은 ‘뉴 웨이브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 위에 크고 작은 물방울을 표현한 스톤이 세팅되어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케 한다.
한편, 스톤헨지는 내년 런칭 10주년을 맞이하며 새 뮤즈 전지현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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