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더 케이투’를 제작 지원한다.
지난 9월 23일에 첫 방영한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이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총 16부작인 ‘더 케이투’에 제작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극 중 배우들의 역할 및 스타일이 모니카비나더의 우아하고 유니크한 이미지와 부합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비나더는 강남 부티크 매장,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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